중국 동북지역 코로나19 급속환 확산, 각 지방정부 이동통제 다시 강화수도 베이징에서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되고 있지만, 동북지역에서는 지금 현재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강제격리 및 이동통제가 엄격하게 실행되고 있다. 길림성 수란시에서는 이미 지난 18일부터 모든 거주자에 대하여 이틀에 한 번씩, 가구당 한 사람만 외출이 허용되며, 외출 시간도 1회 2시간에 한하여 외출이 허용되고 있는 실정이다.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난 21일, 중국 최대의 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긴급 통지문이 전